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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월호

4~5%였던 예금 금리가 3%대 초중반으로 떨어졌다. 이제 은행을 떠나야 하는가? 하지만 은행을 아주 떠날 수는 없다. 최근 은행들은 기본금리보다 많게는 0.5%까지 우대해 주는 이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신협이나 저축은행에 가면 연 5%의 상품도...

1700선 돌파 이후 횡보하는 증시는 과연 어떻게 될까? 이대로 1800선을 뚫는 걸까, 아니면 곳곳에 숨은 악재들이 터지면서 다시 긴긴 터널로 들어가게 되는 걸까? 개인과 기관이 파는 주식을 외국인이 다 받아주고 있는데 이러다 또 뒷북을 치는 건 아...

펀드를 환매하고 싶다면 조목조목 따져보자. 펀드를 환매하는 이유가 현재 증시 분위기가 나빠서인지, 나의 불안감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단순한 화풀이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펀드를 유지한 채 증시가 꺾일 때까지 시장상황을 지켜보거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식이나 (주식형)펀드 투자는 주가(지수)가 상승해야만 수익이 발생한다. 따라서 최근과 같이 주식시장에서 박스권 장세가 지루하게 이어지는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별 재미를 보지 못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정기예금 금리 이상...

부동산시장의 불황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상반기 반짝상승을 보인 이후 다시 기나긴 겨울잠에 들어간 형국이다. 사두기만 하면 가격이 올라 적지 않은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소위 ‘부동산 불패신화’는 이제 끝났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심심찮게 들려온...

special report

홍어는 묵히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묵히면 재테크에 손해가 되는 것이 있다. 때로는 과감하게 오래된 것들과 결별하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 저렴하고 더 좋은 서비스가 새로 생긴 것은 아닌지 체크하자....

언제 이렇게 많이 사 모았는지, 집 구석구석에 박혀 있던 쓰지 않는 물건을 꺼내보니 산더미다. 이 물건들을 중고사이트에 올려 입양을 보내고 때로는 무료로 기증도 한다. 중고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더러는 싼 맛에 쓸 데 없는 물건을 또 사들이기도 하지만 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은퇴 전 평균소득의 70% 정도를 마련하면 된다. 노후에는 의료비가 증가하겠지만 교육비나 주택마련을 위한 지출, 여타 저축과 투자가 줄기 때문이다. 70%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면...

2014년이 되면 광주에서 서울 용산까지 KTX로 1시간 33분대, 2017년이 되면 목포에서 용산까지는 1시간 48분대로 줄어든다. 전국이 일일생활권이 아닌 반나절생활권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교통의 발달보다 우리들의 생활에 더 큰 영향을 주는...

35세쯤에 결혼과 이에 따른 내집마련(청약) 계획을 갖고 있는 배씨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무었일까요?...

자료상과의 거래내역은 국세청 전산시스템(TIS)으로 자동 검색돼 관할 세무관서에 통보된다. 부당한 세액공제에 대해 부가가치세와 법인(소득세)세가 추징됨은 물론 혹독한 세무조사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료상과 거래한 사업자는 자료상과 똑 같은 취급을...

기준금리가 14개월째 2.0%에서 고정돼 있다.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부임했지만, 이런 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주식시장은 지난달 코스피지수가 22개월만에 173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은 채권의 성격...

special report

지난 4월 주식시장에서는 자본잠식 등으로 인해 한꺼번에 많은 기업들의 퇴출이 결정되면서 정리매매가 이뤄졌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에게로 돌아간다. 이런 종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장사를 잘 하는 기업을 골라 투자해야 한다. 더불어 장사를 잘 하는...

2010년말까지 예정된 토지보상금 규모는 약 22조 원. 실로 어마어마한 자금이 시장에 풀리는 셈이다. 하지만 토지보상금 수령자들의 손에 들어오는 것은 현금이 아닌 채권. 이 때문인지 각 금융기관마다 채권의 할인시기와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방법에 대한...

한샘은 부엌가구의 대명사이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저가 업체로 발길을 돌리는 주부가 많았다. 그러나 한샘은 작년 한 해 저가 브랜드 ‘IK’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덕분에 매출도 크게 좋아졌다. 그래! 이번엔 한샘이다...

보험상품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오랫동안 보험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여러 위험을 모두 보장받은 상품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1~2개의 질병만 집중 보장하는 상품은 물론 일정기간만 보장하는 상품 등 전문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금융규제, 중국의 출구전략 조짐, 남유럽 국가의 금융위기. 지난 1분기 세계증시는 지뢰밭이나 다름없었지만 증시는 선전했다. 국내증시는 반도체가격 상승과 자동차업종의 호황을 타고 상승을 이어갔으며 해외증시는 원자재가 상승에 힘입은...

2010년 4월 펀드 랭킹...

경기가 나빠질 때마다 양극화가 화두로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양극화가 부각될 때면 어김없이 럭셔리펀드가 주목을 받는다. 경기에 덜 민감한 부유층이 주된 소비층이니 당연한 일이다. 연초 이후 자동차와 IT 업종이 증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펀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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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70%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인식은 우리나라 국민이 갖고 있는 부지런한 성향 탓도 있겠지만,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의 효율적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

최근 증시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펀드런(fund run)이었다. 멋모르고 펀드 투자를 시작했던 사람들이 지난 수년간 마음고생만 하다가 이제야 ‘본전’을 회복하자 미련 없이 곧바로 증시를 떠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중엔 하루 수천억 원씩...

special report

주택거래가 실종됐다.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급’자 하나 더 붙인 ‘급급매’라는 문구를 내걸고 가격을 대폭 낮춘 매물을 내놓아도 매매는커녕 문의하는 사람조차도 거의 없다. 물론 내집마련을 위한 무주택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많지만 이들의 관심은 가격이 오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초 반짝 상승세를 보이던 재건축 단지가 경기불안과 가격급등에 대한 부담 등으로 매수세가 꺾이면서 하락세를 주도했고 하순부터는 일반 소형 아파트까지 내림세가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투자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발 빠른 이들은 소액으로 경매투자를 하고 있다. 바로 지방의 소액 경매시장이다. 낙찰가 수준이 높지 않은데다 수익률도 좋아 ‘보릿고개’를 넘는 동안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L씨는 일반경매보다 지분경매, 유치권경매 등의 특수경매를 선호한다. 경매투자경험과 투자를 위해 하는 공부는 자신의 주업으로 하고 있는 일과도 연결이 되니까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부동산투자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special report

오랜 준비 끝에 남미여행을 떠났을 때의 일이다.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우선 비자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 우리나라에는 볼리비아 대사관이 없어 페루 국경도시에서 비자를 받아야 했는데,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증이...

취미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려면 우선 미세한 차이를 구별하는 ‘감식안’이 중요하다. 원두의 종류와 드리핑 방식에 따른 향과 맛의 차이를 알아야 커피의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듯, 음악 역시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느끼는 것이 음악을 즐기는 첫 걸음이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추위도 어느덧 끝나고 뒤늦게나마 벚꽃이 활짝 피는 봄이 다가왔다. 올해는 이상기온 탓인지 유난히도 추운 날이 4월초까지 이어졌지만, 그래도 겨울이 끝나면 봄이 다가오는 자연의 섭리는 여전하다....

상속인 중의 1인이 피상속인이 생존했을 때에 피상속인에 대해 상속을 포기하기로 약정했다고 하더라도, 상속개시 후 민법이 정하는 절차와 방식에 따라 상속포기를 하지 아니한 이상 상속개시 후에 자신의 상속권을 주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행사로 인정된다....

금년 1월에 지인 몇과 바람도 쐴 겸 순천에 다녀왔다. KTX에서 무궁화로 갈아타고 순천역에 도착하자 그쪽 대학에 교수로 있는 작가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짧은 겨울해가 지기 전에 일행은 역에서 40㎞ 떨어진 송광사부터 들렀다. 드문드문 남아있는 잔설...

IFRS는 회계기준이다. 그런데 회계기준 하나 바꾼다고 이렇게 호들갑인가? 그로 인해 똑같은 장사를 해도 순익이 달라진다고 하니 그럴 만도 하다. IFRS가 적용되면 기업들이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숨은 자산가치가 조명 받게 될 것이다. 빛나는 자산을...

vol.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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