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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월호

인구는 주는데 가구 수는 늘었다. 하지만 가구원 수가 줄고, 1~2인 가구가 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이 이어지고, 투자수익률도 중소형이 중대형보다 높다. 경제도 어려운데 세금 내기도, 관리하기도 어려운 중대형 주택을 선택하느니 차라리 실속 있는...

요즘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대단한 모양이다. 아직 낯선 주택유형이라서 투자수익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청약열기만큼은 오피스텔 저리가라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업무용, 도시형생활주택은 주거용이라서 적용되는 법이 서로 다르다. 법이 다르면 투자수익에도 영향을...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최근 들어 늘고 있다. 오랜 부동산시장 침체에다 1~2인 가구의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소형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어디일까? 그리고 이들 지역의 특징은 무엇이며, 또 부동산시장...

노총각 김 기자가 독립을 선언했다. 혼자 살면 외로워서라도 결혼하게 될지 모른다는 주변의 말이 아니라도 독립할 이유는 많았다. 그리고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이사, 무엇부터 해야 할지 살짝 긴장한 채 이사 경험이 많은 친구와 함께...

한 필지에 두 가정이 함께 집을 지어 산다는 듀플렉스 홈, 일명 땅콩집이 세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집 짓는 비용을 두 집에서 반씩 부담하면 4억 원 이하로도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한다. 투자가치로 봐서는 도시형생활주택보다 못하지만, 내가 가진...

special report

돈은 잘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 ‘잘 지킨다’라는 의미는 원금이 손실나지 않게 투자를 지혜롭게 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보이스피킹,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으로 돈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도 포함한다. 어...

아파트 재건축조합장 A씨는 아파트 발코니 공사업체 선정과 관련해 입찰에 참여한 T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리베이트로 받았다가 지난 2005년 7월쯤 모두 되돌려줬다. 그런데 지난 2010년 6월 중순 자신의 거주지 관할 세무서로부터 “종합소득세 4300여...

서정희씨(39세)는 서울 모 대학 근처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초보 자영업자입니다. 쥐꼬리만한 남편의 봉급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두 자녀(초등학교 1·3학년)의 학원비 마련을 위해 조그맣게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불과 1년여 만에...

남편이 아프다. 마흔을 고비로 건강이 한 번 꺾인다는 ‘마흔 앓이’인가보다. 삶의 불안, 후회, 고민 등이 켜켜이 쌓였다보다. 우리의 멘토님은 집착을 버리라고 당부하신다. 내가 꿈꾸었던 삶과 현재 내 모습의 괴리에서 오는 고뇌와 욕심을 놓는 것, 슬프...

은퇴 주거공간을 선택할 때는 주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일정 기간이나 특정계절에 사용할 세컨드 하우스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주생활 무대로 사용할 거라면 여러 가지 고려할 것이 많은데, 특히 생활방식 차이가 큰 도시에서 시골로 이동하는 것은...

필자는 55세부터 75세까지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 여유까지 갖춘 세대를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고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들은 이 시대 부자의 표상이며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한 세대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액티...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일까, 아니면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은 후자 쪽에 가깝지만, 사실 정답은 없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 가치관 등에 따라 생각하는 바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

special report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은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고 했다. 우리의 삶에서 세금은 절대로 떼어놓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간접이든 직접이든 세금을 내며 살아오고 있다. 그렇지만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온 사람들은...

일정기간 보유하면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는 채권인데 해당기업의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받아 주가차익을 얻을 수 있는 종류의 채권이 있다. 채권도 되고 주식도 되는 이런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가 메자닌펀드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강...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연재이다. 마지막 종목은 무학으로 결정했다. 경남지역을 근거지로 한 소주업체라서 언뜻 성장성이 부족해 보일 것 같지만 작년부터 저도주 신제품 ‘좋은데이’를 앞세워 옆동네 부산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상조서비스는 부산·경남지역의 인기를 발판으로 전국으로 확산됐지만 높은 인기만큼이나 잡음도 많이 들린다. 군소업체들 뿐 아니라 대형 상조업체 고객들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험회사들이 내놓은 상조보험에 관심을 가져보자. 다른 건 제...

대부분의 채권은 발행과 동시에 거래소에도 상장된다. 그런데 채권상장은 어떤 의미이며, 보유한 채권을 활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채권투자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채권의 발행 및 유통시장 구조를 간단히 살펴보자....

가치투자는 큰 그림보다 작은 그림을 깊이 들여다보는 성향이 있다. 이상성 성장산업연구소 소장은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을 먼저 고른 뒤에 그중에서 똘똘한 종목을 찾는 가치투자자다. 기업 재무제표에 나타난 숫자에 몰입하기보다는 기업의 사업모델이 더 중요하다...

국내 주식시장이 4월에도 상승을 이어가면서 국내주식형 펀드수익률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운수장비와 화학업종의 강세로 관련펀드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증시의 흐름이 양호하게 나타났다. 반면 에너지가격이 한풀 꺾이면...

2011년 5월 펀드 랭킹(2011년 5월 2일 기준, 순자산액 100억 원 이상 유형별 1년수익률 순)...

이름은 ‘멍텅구리’인데 채권형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시점을 최초 기준가의 두 배로 잡은 걸 보면 그냥 멍텅구리는 아닌 것 같다. 키움자산운용에서 새로 선보인 ‘키움 멍텅구리타겟전환 증권투자신탁’ 이야기다. 장기간 소외됐다가 턴어라운드하는 종목을 미리 매...

정부, 물가관리 포기했나? - 4.7%로 28개월만에 최고치 경신국제유가 상승세 어디까지?- 강세 이어지며 두 달 연속 100달러대 기록...

경제기사를 보면 ‘유동성’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유동성의 변화가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경제기사를 읽는 독자는 사실 많지 않은 것 같다. 유동성이란 무엇이고 또 이것이 늘고 줄어드는 추세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볼...

정신과 의사 출신으로 심리투자의 대가인 알렉산더 엘더는 “투자의 세계엔 네 마리 동물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바로 황소, 곰, 돼지, 양이다. 엘더의 설명에 따르면 황소는 증시의 상승을 이끄는 개척자다. 뿔을 위로 올리며 싸우는 모습이 주가가 상승할...

special report

‘100세 쇼크’가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전후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47~55세)의 ‘준비 안 된 은퇴’가 시작됐다. 이들은 전체 인구의 14.6%인 712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인구집단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블록버스터급 전시가 늘어났다. 아이돌 가수의 앨범판매량을 넘어설 정도로 대형전시가 성공하면서 미술전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도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중에서 어떤 전시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할까?...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 중 코피가 자주 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성인에 비해 코피를 자주 흘리는 경향이 있다. 코피가 자주 나고 잘 멎지 않는 사람은 그때그때 지혈에만 관심을 가질 게 아니라 무엇이 원인인가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살고 있는 박원준씨(55세)의 어머니는 최근 지병으로 사망했다. 상속재산은 한국에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가 있으며, 미국에도 얼마간의 부동산과 현금재산이 있다. 박씨는 미국 시민권자이며, 어머니는 10년 전에 영주권을 취득하고 사...

행사가 잦았던 5월도 지나고 차분한 6월이 왔다. ‘차분한’이라 함은 현충일과 한국전쟁일이 들어있는 데다 세상의 소란을 잠재우는 장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다 꽃구경도 끝나고 중고생들은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기업은 상반기 결산에 들...

vol.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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