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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월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가계의 평균 자산구성 내역을 보면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말 기준으로 75.6%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자산의 비중은 21.4%에 불과했다. 이렇듯 자산구성에 있어 부동산으로의 심각한 쏠림현상은 안정적인...

은퇴 재원을 만들어도 연금보다는 월세가 나오는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동산은 일단 사놓으면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거란 믿음이 있어서다. 하지만 월세로 실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을지는 따져봐야 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

집을 돈으로 바꾸지 않아도 집 자체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역모기지론 상품을 이용하면 부부가 사망 때까지 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집값이 얼마나 비싼지 언제부터 받을 것인지에 따라 연금액수가 달라지므로 나이, 자...

보유주택을 처분해 부족한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최근 노후준비가 덜된 은퇴(예정)자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은퇴교육센터의 김동엽 센터장으로부터 이런 현상과 관련해 은퇴를 앞둔 주택소유자들에게 어떤 인식의 변화가...

special report

‘딱 8만 3000원만 더.’ 10만 원도 안 되는 이 돈이 절세를 위한 귀한 돈이 됐다. 올해부터 연금상품의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난 덕이다. 절세는 물론 높은 투자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도 인기다....

부모가 돌아가시면서 재산을 물려줬고, 자녀들은 상속세를 계산해 신고 납부했지만 상속가액 대부분이 상속세 공제대상으로 잡혀 납부세액은 0원이었다. 그런데 국세청은 고인(피상속인)이 상속에 앞서 상당한 금액을 자녀(상속인)들에게 사전증여한 사실을 밝혀내...

3년 전 아무런 생각 없이 보험사에 다니는 친척이 추천한 변액유니버셜보험(월 30만 원)에 가입했던 직장인 이동규씨(33세)는 최근 이 상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조기퇴직하는 직장 선배동료들을 보면서 노후준비의 중요성...

500원짜리 반지를 사러 3시간을 헤매고 난 뒤 윤서도 경제교육을 시킬 나이가 됐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제대로 가르치려면 그럴듯한 말보다 부모의 솔선수범이 먼저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앞니 빠진 서당 훈장이 “바담 풍(風)이 아니라 바담 풍이라니까”...

은퇴설계는 매우 사적인 영역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표준적인 모델에 자신의 은퇴설계를 맞추고 이를 기준으로 은퇴의 질을 결정하려 한다. 좋은 은퇴설계는 ‘누구처럼’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다...

어떤 설문조사에 따르면 95%에 이르는 대부분의 미국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근면해서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부를 쌓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이다. 세상 사람들은 부자들을 보면 ‘운이 좋았다, 부모 잘 만났다’는 등 나름대로...

모든 사람의 재무설계는 다 같을 수 없다. 사람들의 투자성향도 천차만별이고 개인마다 각자 처한 상황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환경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득도 변하고 주택마련, 자녀교육과 결혼, 은퇴 등 다양한 재무이벤트를 맞게 되는데...

special report

위기(危機)라는 단어에는 위험과 기회라는 뜻이 동시에 내포돼 있다. 국내의 경우만 하더라도 1997년에 있었던 IMF 외환위기 때는 국가부도의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었고,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목돈을 넣어두면 매월 생활비가 지급되는 금융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금과 보험, 펀드, ELS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다달이 나오는 돈을 생활비로 활용하기에 적당해 은퇴를 앞둔 이들이 월지급식 상품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새 연재가 시작됐다.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혜 학생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가치투자동아리 KUVIC의 새내기 회원으로 막 주식투자에 눈을 뜬 생초보이지만 의욕만큼은 누구 못지않은 이은혜 학생. 자신의 투자가 핑크빛이 될 거라 믿어...

요즘은 고등학생도 손에 100만 원을 들고 다닌다. 스마트폰 얘기다. 폼 좀 난다는 긴 렌즈가 달린 DSLR은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워낙 고가라서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하지만 휴가철엔 그런 위험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일단 보험이라도 들어놔야...

한국 사회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월급 통장’을 만들던 추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그 통장은 젊은 시절의 나에게 ‘새로운 인생에 대한 다짐’, ‘무언가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기대감’과 동의어였다....

차갑게 식은 서울과 달리 지방의 부동산시장은 한창인가보다. 경매투자자들이 지방으로 몰린다는 소식이다. 워낙 가파른 상승세 때문에 감정가가 무색할 정도라는데 왜 언론에선 이런 얘길 안 할까? 법정에 ‘어깨’들이 판치던 시절부터 경매투자를 시작했다는, 컴...

미국 경제지표 혼조와 그리스 재정문제 부각 등으로 국내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이면서 5월 펀드수익률은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에선 그나마 소비재 관련 펀드가 선전했고 해외펀드 중에서는 중국펀드와 동남아지역에 투자하는 펀...

2011년 6월 펀드 랭킹(2011년 6월 1일 기준, 순자산액 100억 원 이상 유형별 1년수익률 순)...

채권형펀드에 투자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주식형펀드가 떠안아야 하는 주가하락 위험을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은행의 이자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을 때 채권을 선택한다. 동양 HighPlus펀드는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면서 초과수익을...

예상치 못한 고용시장 호조세-경기하락 불구 민간부문 취업자 늘어용두사미로 끝난 5월 증시-역사상 최고점 돌파 이후 내림세로 마무리...

재테크나 재무설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변수 중 하나는 바로 인구 구조의 변화이다. 최근 국내 자산시장과부동산(주택)시장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바람은 크게 보면 인구구조의 변화와 결코 무관치 않다. 일본보다 더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는 우...

최근 증시에 신(新)버블론이 화두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2차 양적재정완화 정책 종료를 선언하면서 단기간에 급등했던 자산시장이 타깃이 됐다. 버블붕괴의 신호탄으로 유럽 재정리스크의 재부각을 꼽는다. 그리스의 경우 EU의 대규모 지원에도 불구하고 밑...

special report

‘베이비부머’들이 본격적인 은퇴시기를 맞고 있지만 이들의 은퇴 준비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동안 자녀들의 교육비 등을 감당하느라 은퇴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데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자산이라곤 부동산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에 통계...

‘인사동’은 한국의 관광명소 중 하나다. 서울에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고, 외국인들도 ‘한국적인 것’을 찾아 들르는 곳이다. 얼마 전엔 미국의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도 인사동을 찾아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인사동에서 한국의 전통만을 느낄 수 있는 것...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가 7월 들어 한층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런 만큼 올바른 여름나기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하다. 우리 몸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밤낮을 알고 그에 따라 생체리듬이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그래서 낮에...

경기도 분당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던 김동기씨(75세)는 최근 별다른 유언없이 사망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두 명, 그리고 딸 한 명이 있다. 상속재산은 45억 원으로 민법상 상속비율은 부인이 15억 원, 아들 형제와 딸은 각각 10억 원씩이다. 그...

큰돈이 생긴다면 어디에 쓸까?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한 번쯤(누구는 매우 빈번하게) 해보았을 것이다. 큰돈이라 함은 현재의 자신의 능력으로 벌 수 있는 돈의 범위를 벗어난 것, 즉 복권 당첨이나 선물, 옵션에서의 대박 같은 걸 말한다. 옵션 만기에 영향...

vol.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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