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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월호

가능하다면 빚은 원칙적으로 안지는 게 좋지만, 그렇다고 부채 없이 살아가기 힘든 게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빚도 빚 나름이다. 자신의 경제적 능력 범위를 벗어난 빚은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더욱이 요즘과 같은 불황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연금은 세제혜택이 큰 상품이다. 정부가 세수 문제로 세제혜택 상품을 줄이려고 하는 이때 연금 불입액을 늘리지는 못할망정 갖고 있는 연금을 없애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계약을 이전하거나 불입액을 줄이는 것이 좋다....

불황일 때 보험 해약이 많아지는 것은 돈 때문이다. 해약하면 손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당장 그 돈이 필요해서 해약하기도 하고, 보험료가 부담돼서 해약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좀더 지혜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왜 해약하는지 알면 적절한 대응책도 마련...

경기침체는 증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계좌는 푸르게 물들고 투자자들은 손절매하고 떠난다. 그러나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야 돈을 번다. 고수들은 시장에서 떠나지 않고 기다린다. 정히 힘들면 불안이 덜해지는 수준까지 현금화시켜 놓고 지켜보라....

주택가격의 하향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오랜 불황 탓인지 거래는 실종된 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 집을 사야 할까? 정답은 ‘좀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이다. 다만 내 집 마련 니즈가 강한 실수요자라면 좋은 조건의 물건을 고르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불황에 폐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금은 함부로 창업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창업보다 차라리 식당 종업원으로 취직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는 이도 있다. ‘사장’ 소리 듣겠다고 빚까지 내서 창업하는 시대는 지났다....

불황기에 이·전직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지금 그 자리에서 실력을 키워 호황기에 더 나은 기회를 잡는 사람이 경력관리의 진정한 고수다...

가계소비지출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자녀교육비다. 이제는 교육비의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모가 과외 선생님이 돼라.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자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이다....

해결되지 않은 위기는 없다. 또 위기는 곧 기회다. 불황의 불안에 휩쓸리지 말고, 긍정적이고 균형 잡힌 이성으로 결국 찾아올 호황기에 과실을 따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 객관적으로 시장을 보는 능력을 키울 때다....

special report

부가서비스를 받으려고 신용카드를 사용해서는 안 되지만, 이왕 쓰는 신용카드라면 부가서비스를 제대로 누리자.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는 신용카드 1~2장만 사용한다면, 가계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생활영역에서 할인율, 적립률을 강화한 상품들을 만...

“숙모, 방송국에 아르바이트자리 없을까요?” 숫기 없는 큰조카가 4학년을 앞두고 휴학을 했다며 일자리를 부탁했다. 미디어 관련 학과에 다니니 가능하면 관련 업계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싶다며 용기 낸 것이었다. 큰조카는 대학에 합격하자마자 방학 때면 스키장...

퇴직은 단순히 ‘직장을 잃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퇴직 후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뀐다. 호랑이 등에서 내려왔으니 이제는 권력도, 능력도, 재력도 예전과는 다르다. 이렇게 퇴직 후 사라지는 많은 것에 대해 미리 점검해야 한다. 또 퇴직 후 달라지는 많은...

부의 증감과 이전에는 항상 이자·배당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이 따라 붙는다. 특히 부자들은 세금에 더욱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절세’라는 명분 하에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덜 내기 위한 수단을 찾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부자...

은행에 현금을 입금하면 은행에서 고시한 거래가격에 해당하는 금을 그램(g) 단위로 기재해 통장을 교부하고, 고객이 인출을 요청하면 출금일의 거래가격에 해당하는 금액 또는 금 실물로 지급하는 금융거래 상품이 있다. 바로 ‘골드뱅킹’이다....

올해로 결혼 6년차 전업주부인 박지현씨(36세)는 지난 2월부터 프리랜서 번역 일을 시작했습니다. 4년 전 딸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던 박씨가 번역 부업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 내 집 마련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대출(만기 10년)의...

오랜 투자격언 중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말이 있다. 이른바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바구니에 담긴 계란에 비유해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을 잘못 이해하고 투자에 오류를 범하는 투자자들도 제법 있는 것 같다. 분산투자의 의미는 단순히 여...

special report

‘1조부자’ 윤경석 씨는 전체 시장보다 종목에 더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인 여느 가치투자자들과는 달리 종목과 시장을 함께 보는 투자를 한다. 심지어 증시의 향방을 예견하는 ‘가치확산지수’를 개발, 실제 투자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

TV나 인터넷 등에서 뉴스를 보면 돈 때문에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말할 수 없이 가난해서, 또는 잘못 선 보증으로 빚을 져서 종국에는 극단적인 결심까지 하게 하는 등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불행한 사건들이 발생하는가? 돈과 행...

'꿈의 기울기에 투자하라'는 책이 있다. 지금 당장 주가가 비싸보여도 성장성이 크다면 아무문제 없다는 것이다. 꿈이 있는 기업의 주식은 비싸다. 투자자들이 그만큼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간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회 변화로 자녀가 나이든 부모를 모시고 사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간병보험은 필수가 돼가고 있다. 하지만 회사마다 간병보험의 특징과 보장범위가 조금씩 차이나므로 잘...

지난 7월까지 국내증시는 유럽발 재정위기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1800~1900대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8월 이후 국내증시가 어떤 방향성을 나타낼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

주식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부자가 된 워렌 버핏. 그는 한국 주식시장이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을 여러 번 밝혔다. 실제로 그는 대한제분, 에스원, 신영증권, 기아차를 개인적으로 매입해 고수익을 냈다. 그의 자전적 전기 '스노볼'에는 그가 한국 주식시...

올 상반기 증시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출발은 좋았지만 유럽 재정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주가는 유럽발 뉴스에 춤을 추며 1900선을 뚫었다가 다시 1800 언저리까지 추락했고 간신히 자리를 지켰다. 일단 큰 고비는 넘겼으니 하반기를...

투자의 귀재 이민주 회장이 이끄는 에이티넘파트너스에 인수된 뒤 한미창투에서 이름을 바꾼 에이티넘인베스트의 주가가 최근 엄청난 상승을 기록했다. 평소 600원을 조금 웃돌던 주가는 한 달 새 3배 가까이 치솟았다. 이 같은 주가 초강세는 에이티넘인베스트...

세계 증시는 유럽만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유럽과는 상관없이 수익률이 날아가는 펀드는 있었다. 6월 한 달 농산물 관련 펀드들은 1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올리며 동반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2%를 넘는 성과를 기록한 펀드가...

C&S자산관리는 비교적 수월하게 차익을 냈지만, 전체 시장이 반등하는 바람에 눈여겨보던 종목들은 놓쳤다. 이들 대신 선택한 종목은 사교육 황제주 메가스터디다. 사교육에 대한 가계의 부담이 커지면서 정부가 무료 온라인 교육을 강화, 이로 인해 메가스터디...

호모헌드레드 시대, '100세 보장'을 담보하는 보장성 보험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보장 범위는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노후설계는 물론 절세 등을 위한 즉시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유배당' 즉시연금 상품의 등장이 눈에 띈다....

6월 27일 "으아~~ 손절하려고 맘먹고 있는 가격을 오르락내리락~ 미츄어버리겠네~~~~ㅠㅠ" "단말기 끄고 나가버리고 싶네여... ㅎㅎ"6월 29일 "유로화 안정기구(ESM)에서 부실 은행을 직접 지원하기로 EU 정상이 합의했다는 뉴스가 나오며 갑자...

제주도의 올레길이 만들어진 이후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걷는 길'을 조성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그것은 올레길이 보여준 사람들의 열광적인 참여에서 볼 수 있다. '제주 올레길'은 이제 걷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제주일주를 하면서 꼭 걸어 보고픈 길이...

special report

황제, 한방, 효소, 덴마크, 식이요법… 이들 단어에 공통적으로 붙는 말은 무엇일까? 바로 다이어트이다. 적정 범위를 넘어선 (과)체중을 줄이기 위해 이처럼 여러 방식이 동원되고 있지만, 정작 다이어트 도전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창업하기보다는 해외에서 창업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토종 외식브랜드들의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 프랜차이즈업체에 대한 현지 반응도 괜찮다고 한다. 우리 브랜드로 해외에서 가맹점 창업을 하...

점점 돈 들어갈 곳은 늘어나는데, 쥐꼬리만 한 월급은 늘어날 줄 모른다. 그래서 투잡을 뛰는 사람도 많은가 보다. 그런데 요즘엔 '창업'을 투잡수단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믈론 불경기에 가게에만 집중해도 쉽지 않은데 다른 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차별화된 수단을 찾아보자. 브라질 'Hellmann(www.hellmanns.com/br)'이란 식품회사에서는 자사 제품인 마요네즈의 마케팅수단으로 '영수증'을 활용했다. 고객이 슈퍼마켓에서 장을 본 후에 계산대에서...

'진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막상 그 속에서 진주를 꺼내는 일은 쉽지 않다. 진주의 주인은 진주를 발견한 사람이 아니라 진흙을 잔뜩 묻히는 수고스러움을 기꺼이 감수한 사람이란 사실을 명심하자....

special report

2012년은 한국 역사상 30~55세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다시 말하면 현재는 일하는 건강한 세대가 가장 많은 시대이며 동시에 세금을 부담하는 인구도 가장 많다. 또한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이 보험금을 타는 사람보다도 많아 보험사 재정이...

경기도 부천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던 A원장은 2008년 6월 상속인이 아닌 B에게 5억 원에 상당하는 부동산을 증여한 후 정확히 4년이 지난 시점인 2012년 6월에 사망했다. 상속개시 당시 A원장의 상속인으로는 배우자 C와 자녀 D, E가 있었다....

왜 행정대학원에 갔나요?”수없이 받아온 질문 중 하나이다. 하기야 국가공무원이 될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것도 아닌데 나라살림을 공부한 이유가 궁금할 법도 하다....

친구야, 벌써 여름의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가끔씩 40도를 넘는 더위에 숨이 막히기도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습하지는 않아 좋은 것 같다. 이제 10월이면 이곳에 온지 벌써 만 4년이 된다. 계획대로라면 이번 7월에 영주권을 받을 줄 알았는데 지난 6...

온라인으로 명품을 산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상상할 수도 없는 광경이었고, 아직도 몇몇 럭셔리 브랜드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기는커녕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꺼리고 있다. 그래도 이제는 온라인에서 명품을 산다는 것이 어색한 일은 아니다. 온라인...

주변을 보면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38도 이상의 열이 나는데 멀쩡하게 노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종일 콜록대거나 아예 그 정도 열을 이기지 못해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도 있다. 독감이나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에도 아예 걸리지 않거나 걸렸다가도 가볍게 낫는...

vol.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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