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areer > 해외창업 > 2015.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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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옷 가방은 따로 여행할 권리가 있다
여행자를 위한 옷장 서비스
 

가방 없이 홀가분하게 여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행자의 옷을 보관, 세탁, 재포장해 다음 여행 목적지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옷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사업 아이템화한 곳이 있다. 싱가포르 Packnada(packnada.com)에서는 여행자가 첫 번째 숙소(호텔)을 알려주면, 그곳으로 빈 가방을 보낸다. 이후 고객이 그 가방에 옷을 담아두고 체크아웃하면, 가방을 회수해서 각 옷의 세탁 방식에 맞게 세탁하고 다림질해서 고객의 다음 목적지로 보내준다. 미국의 Dufl(www.dufl.com)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에게 옷을 담을 가방을 보내고, 그 가방을 받은 후에는 각 옷을 사진 촬영해 목록을 만든다. 고객이 그 목록을 보고 옷을 선택하고 다음 여행 목적지와 옷을 받을 날짜를 지정하면, 그곳으로 그 날짜에 그 옷을 보낸다.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챙기지 못했다면? 프랑스의 여성복 브랜드 Pimkie에서는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는 the Banks Boutique Hotel에서 Mini Fashion Bar(www.minifashionbar.com/en)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니 패션 바는 작은 옷장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에는 날씨, 호텔의 위치, 호텔 주변의 이벤트(파티 등) 등을 고려해 여행자들이 필요로 할 옷, 레인코트, 선글라스, 플렛 슈즈, 패션 액세서리, 파티복 등의 패션 아이템이 들어있다. 미니 패션 바는 각 방 옷장에 설치됐으며, 고객은 사이즈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착용한 아이템은 체크아웃할 때 계산한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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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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