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lture > 주요기사 > 2016.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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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뮤직페스티발
자라섬에서 음악에 취해보세요

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에 있는 작은 섬이다. 캠핑장과 물놀이시설 등이 있어 캠핑족 등이 많이 찾는다. 지난 8월에는 불꽃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캠핑 천국이지만 해마다 가을이면 음악 천국으로 변신한다. 9월의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10월의 국제재즈페스티발이 열리기 때문이다. 시원한 숲과 푸른 하늘, 맑은 공기와 반짝이는 별, 감동적인 음악까지 어우러지는 휴식의 장을 만끽하자.

멜로디포레스트캠프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자연 속에서(FOREST) 편안한 휴식, 캠핑과 함께(CAMP) 귀에 익은 대중가요(MELODY)’를 들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다. 가수이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윤종신이 2012년 어느 날 SNS에 올린 “그냥 나같은 음악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페스티발은 없나”라는 트윗 한 줄에서 출발해 기획됐고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록과 재즈 중심의 기존 페스티발과 차별화해 가요만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축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올해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다. 라인업은 △모던클래식의 이승환, 신치림(윤종신-조정치-하림) △멜로디옴므의 김건모, 케이윌 △허(Her)의 심수봉 △Boy Meets Girl의 어반자카파, 악동뮤지션, 제아-에코브릿지 △We Are Young의 백아연, 백예린, G소울, 에디킴, 박재정-박시환, 장재인-조형우 등으로 꾸려졌다.
티켓가격은 1일권 8만 8000원, 양일권 12만 1000원이다.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매하는 ‘미스터리 티켓’은 지난 4월 발매 당시 30초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천국 자라섬답게 숙박 및 캠핑 티켓도 따로 예매할 수 있다.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만 빌리는 캠프권A는 3만 3000원, 설치된 텐트를 이용하는 캠프권B는 9만 9000원, 캐라반을 빌리는 캠프권C와 D는 각각 13만 2000원, 19만 8000원이다. 인근 베어스타운에서 묵는 리조트티켓(8만 4000~14만 9000원)도 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발
10월 1월부터 3일까지 열리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발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자라섬 축제의 터줏대감이다. 올해에도 쟁쟁한 재즈 뮤지션들이 모일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1일에는 오레곤, 부게 베셀토프트’s 뉴컨셉션오브재즈, 아담 바우디흐 & 헬게 리엔 트리오가 나서며, 2일에는 마누 카체, 앙리 텍시에 호프 퀄텟, 다이니우스 폴라우스카스 그룹이, 3일엔 카에타누 벨로주, 럭키 피터슨, 쓰리 폴 & 멜라네, 엘리펀트9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계속 팀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메인 공연 무대에 서는 헤드라이너로, 이들 외에도 다른 스테이지에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헤드라이너 공연 외에는 무료로 공개된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발은 해가 지날수록 그 명성과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 페스티발이 가평읍내에서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기간 중에는 가평군 전체가 들썩인다. 신인 발굴을 위한 ‘자라섬국제재즈콩쿨’도 함께 진행된다. 결선 우승자에게는 페스티발 메인스테이지의 오프닝 기회가 주어진다.
티켓가격은 예매할 경우 1일권 5만 원, 2일권 8만 원, 3일권 10만 원이며, 현장에서는 1일권만 5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창경 기자 ckkim@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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