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plan&retirement > 주요기사 > 2016.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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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Q&A
연말정산 대비하기
 
글| 허과현 편집장

q 국세청에서 연말정산에 대비한 절세전략을 내놨다면서요?
   
  그렇습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는데요, 이곳에서는 9월까지의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 연말정산 예상세액, 근로자별 최근 3년 동안의 연말정산 추세·항목별 공제한도·절세 팁·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를 참고하면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연말정산에 대응할 절세 방법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그중에는 신용카드 등의 사용법도 있을 텐데요, 한 달 안에 어떻게 써야 유리한가요?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은 총급여의 25% 이상을 사용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한도를 넘게 사용한 금액 중에서 300만 원과 총 급여액의 20%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신용카드 15%, 직불카드나 전통시장·대중교통 등은 30%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사용한 금액을 먼저 확인해서 최저사용금액을 넘었다면, 지금부터는 직불카드를 사용하거나 전통시장,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씩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근로자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공제받는 것이 연금저축인데, 이것도 대비가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연금저축은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액공제가 되지요. 연금저축은 납입금액 중 최대 4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가 되는데, 퇴직연금까지 합하면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금저축은 ‘납입 연도 전환특례제도’가 있어서 세액공제 한도인 400만 원을 초과해 납입한 금액은 다음 해나 그다음 해 연말정산할 때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율은 근로소득이 연 5500만 원 이하면 15%, 그 이상이면 12%입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최대 700만 원까지 불입한 연봉 55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라면 105만 원을 절세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만일 지금까지 불입을 못 했다면 지금이라도 일시납으로 불입하면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월세도 공제를 받을 수 있지요? 그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로서 국민주택규모의 집에 살면서 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라면, 월세 지급액 연 750만 원 범위에서 월세의 1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집주인 동의나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되는데요, 근로자 명의로 임대차계약을 하고 계약한 주택에 주민등록이 이전됐다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세액공제를 놓쳤다면, 5년 이내에는 주소지 관할세무서에서 추가로 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확인해 보시지요.
   

q 요즘은 연말정산 할 때 공제액이 자동으로 계산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직접 챙길 것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우선 기부금인데요. 기부금 증빙은 종교단체나 지정기부단체에서 별도로 자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료비 중에서도 시력 보정용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구입비(공제한도 1인당 50만 원), 보청기 구입 비용,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 비용 등은 직접 챙겨야 합니다. 자녀 교복이나 체육복 구입비(중·고교생 1인당 50만 원), 취학 전 아동 학원비 등 교육비도 직접 챙겨야 합니다.
   


편집국 기자 admin@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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