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invest > wealth guide > 2016.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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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NH농협은행 WM사업단 공동기획>
자영업자 세테크에는 ‘노란우산공제’ 필수
 
 
   

 

이 지 아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팀장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은퇴 계획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등으로 노후 자금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는 있다. 문제는 자영업자들이다. 대부분 자영업자는 국민연금에는 가입하고 있지만, 퇴직연금은 가입 대상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자영업자들의 노후 준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런 자영업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노란우산공제’이다.

란우선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폐업, 질병, 사망, 퇴임,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공적 공제제도이다.
자영업자들은 어떤 사유로 더는 사업을 할 수 없게 되면 생계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 있는데 이때 노란우산공제가 자영업자의 퇴직금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공제금은 압류 대상도 아니다.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노란우산공제는 개인사업자, 법인, 프리랜서 등 사업소득이 발생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여기서 소기업·소상공인의 범위는 연평균 매출액 10억~120억 원 이하 기업을 말한다. 업종별로 적용 기준이 다르므로, 중소기업중앙회(www.8899.or.kr, 1666-9988)에서 확인하자. 주점업, 무도장·도박장 운영업, 의료행위가 아닌 안마업 등은 가입제한 업종이다.
가입금액은 월 5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월납 또는 분기납으로도 가능하다. 월부금을 증액하거나 감액할 수도 있다. 또한 당해 년도의 부금액 내에서 6개월분까지 선납할 수도 있다. 납입액 전액이 적립되며, 복리 이율이 적용된다. 연체이자는 없지만, 12개월 이상 연체하면 계약이 강제종료될 수 있다.

재테크·세테크에도 손색없어
폐업이나 사망, 퇴직, 만 60세 이상으로 10년 이상 부금을 낸 후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공제금은 기본공제금에 부가공제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여기서 부가공제금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채권 등에 투자해서 발생한 수익을 말하는데, 이때 운용 손실이 발생해도 그 책임이 가입자에게는 전가되지 않는다. 기본공제금은 낸 원금에 기준이율과 부가이율이 적용된 금액이다. 11월 3일 현재, 기준이율은 연 2.1%, 부가이율은 연 0.3%이다. 단, 퇴임이나 노령으로 받는 공제금에는 기준이율만 적용되고, 부금 납부 월수가 6회 이하면 납부액만 받을 수 있다. 1%대인 시중금리를 생각하면 재테크 측면에서도 활용해볼 만하다.

자영업자들의 세테크 상품으르도 손색이 없다. 연금저축과 별도로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적용돼 과세표준에 따라 최고 125만 4000원의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노란우산공제는 분기납할 수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가입하면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일정 한도에서 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상해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최고 2년간 월 납입액의 150배까지 보험금을 받는 상해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는 휴양시설 숙박지원, 건강검진비용 할인, 차량 렌트비용 할인, 공제에 가입한 영세사업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등 복지서비스도 확대됐다.

물론 노란우산공제보다 더 좋은 조건의 재테크·세테크 상품도 있고, 이미 노후준비를 마친 자영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사업자라면 노란우산공제를 꼭 눈여겨보길 바란다.

 

편집국 기자 admin@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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