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lture > 주요기사 > 2016.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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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consumer : 암보험
암 극복을 위한 필요 전제조건 ‘암보험’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 암. 남자 3명에 1명, 여자 4명에 1명꼴로 암에 걸릴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암은 중년층인 40~50대 이후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만약 경제력이 좋지 않은 노후에 암에 걸린다면 수천만 원이 필요한 투병 비용은 그야말로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암보험 등에 가입해 암 발병에 대비해야 한다.

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사망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33년간 부동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작년에만 약 7만 7000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이는 작년 전체 사망자의 약 2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은 150.8명으로 2위인 심장질환(55.6명)의 3배 수준이었다. 암 종류별 사망요인은 폐암(34명), 간암(22명), 위암(17명), 대장암(16명), 췌장암(11명) 순이었다.<그래프>
이렇게 우리가 무엇보다 예방하고 유의하고 준비해야 할 질병이 바로 암이지만, 실제로 이를 예방하기란 쉽지가 않다. 암은 특성상 발병 예측이 어렵고, 그래서 실제로 암이 이미 꽤 진행된 뒤에야 알게 돼 치료가 이뤄지는 예가 적지 않다. 그러니 평소 건강검진 등으로 자신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대비는 선택 아닌 필수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암 환자 1인당 치료비는 간암 6600만 원, 췌장암 6400만 원, 폐암 4600만 원 등에 달한다. 또한 암 투병 기간을 보면 여성 2.3년, 남성 1.7년 등이다. 만약 가장이 암에 걸린다면, 수천만 원이 들어가는 치료비도 문제지만, 투병 기간에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으니 가족들의 경제생활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건강한 지금 암 발병 이후를 대비한 경제적 준비를 꼭 해 둬야 하는 이유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은 40대 이후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라는 점이다. 40~50대 중년부터 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우리 노후와도 직결되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노후에 경제 능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암에 걸린다면, 그야말로 재앙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암이 노후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라면 노후에 경제 능력이 떨어진 시점에서 이에 대한 경제적인 대비가 얼마나 이뤄지느냐에 따라 이후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그러니까 암보험 등에 미리 가입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국립암센터(2010년)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전체 암 환자 중 암보험으로 보험금을 받은 비율은 단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암보험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경제적 대비책이다. 높아지는 암 발병률, 길어지는 노후에 대비해 더욱 안정적이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암보험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2차암·재발암 대비해야
암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알아둘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우선 암은 재발 위험성이 높은 질병인 만큼 2차암이나 재발암 특약을 챙겨야 한다. 실제로 기존 암 환자들에게서 재발 또는 전이되는 예가 초기 발병보다 2~3배나 높다는 점을 기억하자.
또한 여성은 유방암 보험은 보험 가입 6개월 내 발병 시에는 가입 금액의 10%만 지급하고 종료되는 것이 일반적이란 점을 기억하자. 즉 높아지고 있는 유방암 발병률을 봤을 때 늦지 않게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자.

요즘은 워낙 암보험 상품이 많이 나와 있어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암보험 견적비교몰(www.moreins.co.kr), 암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post-cancer.net) 등 암보험 비교전문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본인에게 맞는 암보험 상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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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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