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verStory > 주요기사 > 2017.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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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에서 10%까지
수익률별 재테크③ 4~5%
 
 
 

 

맵스리얼티1
국내 오피스빌딩 3개와 해외 부동산을 보유한 ‘미래에셋맵스 아시아퍼시픽부동산 공모1호투자회사’의 상장주식이다.
펀드 자산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센터원 빌딩에 가장 많이 투자돼 있다. 토지와 건물 합쳐서 평가액이 6652억 원인 센터원의 지분 50%를 갖고 있다. 분당 서현역에 있는 미래에셋플레이스 빌딩은 664억 원으로 평가된다. 판교의 미래에셋센터 빌딩은 인터홀딩스(주식)를 통해 투자 중이다.
센터원은 공실 때문에 오랫동안 애를 먹으며 올초 주가가 30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미래에셋대우가 본사를 센터원으로 옮기기로 결정, 큰 도움이 됐다. 9월말 현재 임대율은 92%까지 오른 상태. 미래에셋플레이스는 2015년에 임대율 100%를 달성했다. 판교 미래에셋센터는 2014년 4월 호텔 개장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9년 9월 보고서에 밝힌 객실점유율은 월평균 87.3%다. 브라질 호사베라타워는 헤알화 안정을 기반으로 임대율 회복을 꾀하는 중이며, 인도 주거개발 사업은 투자금 회수방안 모색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한다. 브라질과 인도 투자 비중은 5% 수준이다.
맵스리얼티1의 2015년 결산 분배금은 주당 200원이었다. 11월 30일 주가 기준 4.8%의 배당수익률이다. 올해는 임대율 상승 등 여건이 나아져 증액될 가능성도 있다.

배당주
배당수익률 5%를 넘는 종목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시중금리의 2~3배 수익을 낼 수 있는 4%대 고배당주, 그중에서도 대기업 주식이라면 아직 몇 종목 남아 있다.

SK텔레콤은 상당히 안정적인 배당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량 고배당주다. 주당 1만 원을 배당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가 대비 4%가 넘는 수익률이다. 한창 고전하고 있는 현대차도 전년 수준의 배당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선주 3인방 중 무엇을 매수하든 4% 이상의 배당수익률은 가능하다. 유가 반등으로 실적이 개선된 정유업체들의 배당도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우선주 또는 GS 우선주라면 4%대 중반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BKLN (PowerShares Senior Loan Portfolio)
금리 상승 국면에서 방어력이 좋은 시니어론 ETF다. 펀드 자산의 78%가 채권이다. 그런데 편입 채권의 신용등급이 낮다. B등급 채권이 86.5%나 된다. 회사채가 53.5%이며 뱅크론은 32% 정도. 그에 비해 편입채권 수익률은 낮은 편이다. 4% 이하 수익률 채권이 48%, 4~6%짜리는 43.4%로 4~5% 채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등급이 낮은 채권이라서 불안할 수도 있는데, 상환순위가 앞서고 또 한국보다는 미국의 경제가 나은 상황이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배금은 매달 나온다. 1년 합산액이 2012년엔 1.2008달러, 2013년 1.0949달러, 2014년 0.9875달러, 2015년 0.9233달러였다. 2016년엔 11월까지 0.9796달러가 지급돼 2015년보다 많다. 12월 2일 주가는 23.22달러. 12월에도 11월과 같은 금액이 지급될 경우 배당수익률은 4.5% 수준이 된다.

인도네시아 국채
신흥국에서 발행되는 국채는 눈에 띄는 고금리 때문에라도 투자자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브라질 국채가 그랬고 말레이시아 채권이 그랬다.
인도네시아 국채의 수익률은 원래 7%대지만 세금과 수수료 등을 제한 실질수익률은 5% 밑으로 뚝 떨어진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초 7.5%였던 기준금리를 4.75%까지 총 6회나 인하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고채 금리(10년물)는 7%대다. 여기에서 금리가 추가로 하락하면 이자수익 외에 매매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투자자의 해외채권 과세체계를 보면 이자 소득에 대해 15.4%(지방세 포함)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에게 과세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경우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과세해 이자소득 뿐 아니라 매매차익에도 세금을 내야 한다. 개인이 인도네시아 국채를 매수하면 4~5%로 수익률이 낮아지는데 여기에 채권 매매차익까지 과세하게 되면 기대수익률은 더 낮아지는 것.



 

김창경 기자 ckkim@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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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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