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overStory > 주요기사 > 2017.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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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에서 10%까지
수익률별 재테크④ 5~6%
 
 
 

 

미래에셋맵스 미국부동산투자신탁 9-2호
2016년 9월에 투자자를 모집해 2024년 3월까지 7년 6개월 동안 폐쇄형으로 운용될 예정인 부동산펀드다. 펀드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시티라인 복합단지 내 오피스빌딩 4개동(업무시설 및 상업시설)에 투자해 임대수익과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4개 빌딩의 오피스 공간은 모두 미국 최대 손해보험사 스테이트팜이 20년간 임차하기로 계약됐다. 나머지 상업시설 공간(전체 면적의 약 6%)도 절반쯤 계약이 끝났다.

분배금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결산 후 지급된다. 운용사가 제시한 목표수익률은 연 5%대. 선지급 수수료 2%, 총보수는 연 0.73%다. 단 환헤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라 환차익과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펀드 모집은 끝났으나 ‘맵스리얼티1’처럼 12월 중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액면가보다 싸게 매수한다면 펀드 모집에 참여한 것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인데 12월 초 펀드 기준가에는 이미 6% 정도의 수익이 붙어있다.

맥쿼리인프라
도로, 교량, 터널, 항만 등 각종 인프라자산에 투자해 거기에서 발생하는 통행료, 채권이자, 배당금 등을 주 수익원으로 하는 인프라펀드다. 한 해 벌어들인 이익금의 90% 이상을 배당하도록 돼 있어 배당수익률이 높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회 배당한다.

2012년 480원, 2013년 513원, 2014년 418원, 2015년 464원, 2016년 상반기 200원을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등 꾸준한 배당능력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부각돼 주가가 상승하는 바람에 수익률은 하락한 상태지만 분배금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신항만의 물동량 목표 달성이 지연되고 있는 현실과, 새로 투자할 만한 고수익 자산을 찾기가 어려운 환경 등은 약점이다.<해설④참조>


서울지역 오피스텔
2016년 11월말 기준 서울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02%를 기록했다.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얼어붙은 시장과 공급 과잉이 월세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주자이며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투자처다.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서울 안에서도 임대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지역을 찾아가야 한다. 물론 수익률은 물건별로 천차만별이겠지만 일단 구별로 어디가 높은 지부터 확인한 다음에 그 안에서 개별 물건을 찾아보는 것이 순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서울에서는 강북구에 있는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5.98%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 임대수익률은 매매가가 낮을수록, 평형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게 나온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이보다 범위를 넓혀서 임대수익률이 높은 물건을 찾아볼 수도 있다. 부동산114 홈페이지에는 재테크 메뉴 아래 ‘재테크솔루션’→‘주택임대 수익보고서’가 있는데 이곳에서 지역별로 대략적인 임대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지역과, 예상 투자금액, 대출금액 등을 입력하면 해당지역의 임대수익률 수준과 수익률 높은 주택유형, 평형 등을 보여준다. 다만 이 데이터의 결과값은 부동산114의 협력 중개업소 매물을 기반해 자동 산출되기 때문에, 오피스텔 숫자가 적은 외곽지역은 왜곡이 발생할 수도 있다. 1차 자료로 삼아 후보 지역을 좁혀가는 데 참고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김창경 기자 ckkim@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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