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invest > hot fund > 2017.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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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펀드 <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 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
일본펀드, 트럼프 수혜국이었나
대통령 당선 후 북미·원자재펀드보다 더 올라
 

해외주식형 펀드에 투자한다면 대개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구분해, 선진국이라면 미국, 신흥국은 중국으로 몰리는 편이다. 그래서 일본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흔치 않다. 그런데 최근 알게 모르게 일본 증시도 많이 올랐다.



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의 당선 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12월 9일 현재 다우지수는 1만 9756포인트로 마감하며 2만 포인트에 바싹 다가섰다. S&P500지수는 물론 나스닥마저 1999년 IT버블 당시의 고점을 훌쩍 뛰어넘은 상태다.

일본펀드도 많이 올랐다

미국 증시의 강세는 미국으로 국한되지 않고 다른 증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 직후부터 12월 8일까지 나라별 펀드수익률을 보면 러시아펀드는 10.5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신흥유럽펀드도 9.25% 상승했다. 그 다음이 흥미롭다. 6.57%를 기록한 일본펀드다. 정작 북미펀드는 4.32%,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원자재펀드는 3.84% 순이었다.

일본 증시의 강세는 뜻밖이다. 트럼프의 정책이 일본 경제나 엔 환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증시는 그렇지 않았다. 이를 두고 트럼프 당선으로 변동성이 커지며 주요국의 금리가 급등한 반면 일본의 금리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한 것이 투자를 유인한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었다.

앞으로 일본 증시가 오를지 내릴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 증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일본에 투자하는 펀드 중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스트스프링다이나믹재팬 펀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1월말 기준으로 1개월 수익률이 9.24%, 3개월은 16.82%, 6개월은 15.04%에 달하는 등 기간별 수익률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스트스프링 일본 투자성과 좋아
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설립된 ‘Eastspring Investments - Japan Dynamic Equity Fund’에 대부분의 펀드자산을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한국에서는 재간접펀드만 관리하고 진짜 운용은 싱가포르 운용팀이 맡고 있다.
개별기업 분석과 운용전략에 대해서는 상향식(Bottom-up)에 기초한 펀더멘털 리서치를 통해, 장기적 밸류에이션과 함께 단기 시장의 변동성을 포착해 잠재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접근법을 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펀드의 자산은 2016년 7월말 현재 혼다자동차(6.04%)에 가장 많이 투입돼 있다. 다음은 미츠비시 UFJ금융그룹(5.43%)이며, 리코(5.01%), 도시바(4.96%), 히타치(4.92%) 등도 편입 상위에 올라 있다. 이중 도시바는 지난 1년간 주가가 56%나 올라 펀드 수익률 상승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스미토모, 스미토모미츠이 금융, NEC, 어드밴테스트, 아사히글라스 등이 10위에 포함되는데 이 10개 종목의 투자 비중이 47%에 달한다. 업종별로는 금융서비스가 2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는 납입액의 1.0%, 총보수 및 비용은 연 1.6086%다. S클래스는 판매수수료가 환매금액의 0.15%(후취), 총보수 및 비용은 연 1.1586%로 A클래스의 투자비용보다 많이 저렴한 편이다. 환율 변동 위험은 환헤지로 보호된다.

 
 

 

김창경 기자 ckkim@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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