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invest > 금융신상품 > 2017.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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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소식
농협 ‘도담도담통장’ 판매 1조원 돌파
출산장려·육아전용 상품으로 자리매김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18만 2000여 명으로 2015년 동기보다 1만여 명 감소했다. 이는 최저 출산율(1.08명)을 보였던 2005년 동기보다도 7000여 명이 적다. 청년 실업, 주거비용 상승, 양육 부담 등 출산과 육아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하면서 아기 울음소리 듣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중 농협상호금융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려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담아 출시한 ‘도담도담통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협상호금융이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를 지원하려고 개발한 ‘도담도담통장’이 판매 15일 만에 1조 원을 돌파했다. ‘도담도담통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상품으로 임산부, 어린이 등의 개인 고객과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법인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출시 때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대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판매 1조 원 달성을 맞아 서서울농협 홍제지점을 방문해 ‘도담도담통장’ 가입 고객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가정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도담도담 키우자는 뜻에서 개발한 이 상품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담도담통장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아이 도담도담
‘도담도담통장’은 입출식통장, 적립식·거치식통장 이렇게 3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출산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부터 육아 중인 부모까지 개인 고객에 대한 혜택은 물론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민간기업을 위한 금융 혜택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출산장려정책 동참 기업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출산휴가 제도 △남성 육아휴직 제도 △아빠육아 탄력근무제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재택·원격근무 제도 △대체인력 지원제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인증서) 중 한 개 이상의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입출식통장에 가입하는 개인과 법인고객에게는 결산기 평잔 100만 원 이상 유지 등 대상 예금별 요건을 만족하면 최대 2.0%p(농·축협별 상이)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아울러 만 13세 이하 고객과 임산부, 2자녀 이상 가구, 다문화 가정, 예비부부 가입자에게는 최고 0.1%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금연강좌 참여 등 예비아빠 몸만들기에 참여하는 개인 고객과 출산장려정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최고 0.1%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인터넷(스마트)뱅킹, 텔레뱅킹 타행이체 서비스 수수료 등 금융수수료가 면제된다.

적립식예금은 가입 고객(개인)이 거치식예금과 동시에 가입하면 최고 3%p의 우대 이율을 제공한다. 19세 이하 고객은 교통재해, 학교폭력 등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500만 원을 보장하는 어린이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를 위한 자금마련과 어린이 저축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치식예금은 개인과 법인(임의단체)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최고 0.4%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난임 시술, 육아휴직, 출산, 입학·졸업 등 출산이나 육아와 관련한 사유가 발생하면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로 중도해지 이율이 아닌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도담도담통장’은 출산과 육아, 어린이를 위한 상품에 걸맞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디자인된 통장에 태아명이나 장래희망 등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도담도담통장’ 가입자에게는‘토모키즈’에서 제공하는 영유아용 학습 포털 앱(App)을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해 아이들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도담도담통장의 출시를 맞아 2017년 1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으로 총 516명에게 순금 골드바, 태블릿PC,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농협상호금융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더욱 많은 고객이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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