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lture > 주요기사 > 2017.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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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건조기
빨래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류건조기 인기가 높아졌다. 미세먼지, 황사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데다, 베란다 확장 아파트와 빌라, 원룸,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빨래를 말린 공간이 여의치 않은 주택에 사는 사람도 늘었다.
의류건조기를 이용하면 한두 시간 안에 빨래를 말릴 수 있고, 살균 기능이나 보풀·먼지 제거 기능 등으로 빨래를 더욱 말끔하게 말릴 수도 있다. 세탁기 위에 의류건조기를 설치(설치비 별도)하면 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때는 리모컨이 유용하다.

전기식 vs 가스식
의류건조기는 가스식과 전기식으로 나뉜다. 유지비용, 건조시간 등에서는 전기식보다 가스식이 더 장점이 있다. 다만, 최근엔 저온건조와 제습 과정을 반복하는 히트펌프(heat-pump) 기술을 도입해 전기료 부담을 낮춘 전기식 의류건조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설치에서는 전기식이 더 장점이 있다. 전기식은 코드만 꽂으면 되는데, 가스식은 벽이나 창틀을 뚫어 배기통을 달고 별도의 가스배관도 연결해야 하는 등 전문가의 설치 과정이 필요하다.(비용 별도) 설치할 수 있는지 판매처에 사전 답사를 요청해야 한다. 대체로 건조용량과 제품 크기는 전기식이 더 크다.

린나이코리아 : 해밀 (RD-61S(건조용량 6kg)·RD-41S(4kg))
4000kcal의 화력으로 빨래를 건조하는 가스식 의류건조기이다. 90℃의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에 구김이 없도록 부드럽게 말린다. 이중망 필터로 먼지, 보풀, 반려동물 털 등을 제거한다. 급기필터를 장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를 차단했다. 급속건조 기능을 갖췄으며, 옷감에 따라 표준, 강력, 민감 등 5가지 건조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분감지센서, 빨래온도검지센서 등으로 최적의 시간 동안 빨래를 건조하다. 과열·문열림 방지 등의 안전장치도 탑재했다.

LG전자 : 트롬건조기 (RH9WA·RH9SA)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LG전자에 따르면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이다.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는 약 221원이다.(건조용량 5.4kg, 월 전기사용량 400kWh 이하인 가구 기준) 아울러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도 줄여준다. 건조용량은 9kg이며, 전용 리모컨도 채택했다. 60℃의 뜨거운 바람으로 유해세균을 없애주는 살균 코스를 탑재했으며, 습기측정센서가 있어 의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수건, 이불, 셔츠, 기능성의류(등산복 등), 란제리, 울·섬세, 침구 털기 등의 맞춤형 코스도 갖췄다. 급속코스도 있다.


삼성전자 : 전기건조기 (DV90M52A0QS 등)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5kg 세탁물 기준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80원 발생한다. 건조용량은 9kg이다. 건조기 도어 내부에 탑재된 올인원필터는 보풀이나 먼지를 두 번 걸러준다. 설치 공간에 따라 도어가 열리는 방향을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게 양방향 도어를 적용했다. 건조할 때 발생하는 응축수를 물통에 모을 수 있어 따로 배수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물수위표시창 △이불털기코스 △신발이나 민감한 의류를 드럼 회전 없이 건조하는 건조대건조 △어두울 때 쉽게 빨래를 꺼내게 도와주는 드럼라이트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삼성스마트홈 앱으로 에러코드를 스캔해 조치사항을 알려주는 스마트체크 등의 기능도 갖췄다. 리모컨도 있다.


밀레코리아 : ‘T1’ 시리즈
이 제품에 장착된 모터는 1만 시간 이상 연속 가동테스트로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3%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했다. 미네랄 센서를 갖춰 물에 포함된 칼슘양까지 고려해 건조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퍼펙트드라이 기능을 갖춰 옷감이 너무 마르거나 너무 축축하지 않게 건조할 수 있다. 건조 과정 초기에 드럼에 뿌려진 물이 건조바람에 의해 가열돼 고운 수증기층을 형성하는 스팀피니시 기능으로 다림질이 필요 없거나 다림질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아울러 향기카트리지 기능으로 건조하는 동안 향기가 옷감에 흡수된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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