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realEstate > 주요기사 > 2017.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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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
6.19대책 발표 후 상승세 둔화
전셋값 국지적 상승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서울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2000만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11일 1901만 원에서 7개월 만에 3.3㎡당 가격이 약 100만 원 올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단기 급등 영향과 재건축 정비사업의 속도전, 신규 입주아파트의 가격 고공행진 등의 영향이 컸다. 하지만 가격 급등세가 ‘6.19부동산대책’ 발표 후 한풀 수그러든 모습이다. 전셋값은 재건축·재개발 이주 지역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올랐다. 자료|부동산114(www.r114.com) 리서치센터, 정리|유선미 기자

동산114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58% 올랐다. 5월(0.71%)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강동구가 3%가 넘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노원구와 송파구는 2% 넘게 올랐다. 경기도도 0.23% 올랐는데, 올해 들어 월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수도권과 전국은 각각 0.98%, 0.63% 올랐다.

6.19대책 발표 후 상승세 둔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6월 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가팔라졌다.
하지만 그동안의 가격 급등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서울 강남권 등에 대한 합동단속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전매제한 기간 확대, LTV·DTI 조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6.19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가격 급등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대책 발표 후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폭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상승세를 주도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률도 둔화됐다. 시장에 미치는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았다.

이번 대책으로 실수요자의 고민은 깊어 보인다. 부부합산 연 소득이 6000만 원 이하이면서 5억 원 이하의 주택을 사는 무주택 세대 등 DTI 완화 대상이 한정돼 있고, 그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금리 인상, 장래 가격 상승 여부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과연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인지 판단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8월 정부가 내놓을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은 6.19대책보다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시장 과열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행보도 주목된다.

재건축·재개발 이주 지역 상승
6월 전셋값은 서울 0.50%, 경기 0.10%, 수도권 0.31%, 전국 0.18% 상승했다. 재건축·재개발 이주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곳은 하락했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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