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realEstate > 주요기사 > 2017.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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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실수요자 대응방안
글|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부동산전문위원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요인 중 가장 큰 관심사항은 금리인상과 가계부채대책이다. 또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의
유예 종료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주택임대소득자에 대한 과세강화와 소득세, 보유세 등 세금증가도 대비해야 한다.


근 서울 집값은 6.19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모양새가 나타났지만,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책은 수요억제에 비중이 맞춰져 있는데, 서울 주택가격 상승의 가장 큰 이유가 공급부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수급불균형 해소방안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 부동산시장 전망과 실수요자의 대응방안을 알아보자.

하반기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요인 중 가장 큰 관심사항은 금리인상과 가계부채대책이다. 또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의 유예 종료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부의 주택임대소득자에 대한 과세강화와 소득세, 보유세 등 세금증가도 대비해야 한다.

하반기는 상반기의 연장선
현재 서울 수도권 주택시장은 상반기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추격매수의 부담감으로 숨 고르기 상황이다. 전반적으로는 여러 영향요인의 정도를 고려해야 하지만 여전히 수급불균형 문제가 불거질 개연성이 있고, 재건축·재개발 이주수요와 가을 이사철 등을 고려할 때 소폭상승 형태의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방 시장은 부산과 세종시, 강원 등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락지역인 대구와 울산,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등도 현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는 상반기 시장흐름의 연장선에서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책·금리인상 등 살펴야
실수요자는 새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다양한 부동산 정책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 특히 금리인상 부문이다. 금리가 소폭 상승하면 당분간 감내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상환능력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도심집중 현상에 따른 도심지역 새 아파트 위주의 중소형 평형에 대한 인기는 꾸준히 유지될 개연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투자 관점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형태는 앞으로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등록과 과세 강화에 따른 대비도 충분히 해야 한다. 보유세에 대한 부담도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실수요자의 주택 매수 시기는 특별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준비가 돼 있느냐의 문제이며, 선택은 남들보다는 한발 앞서가는 전략이 유효하다.

분양시장은 양극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지역 수급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청약에 임해야 한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3.3㎡당 2000만 원 초반대까지는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청약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가 시행되면 재건축 단지의 사업 진행 상황에 따른 부침은 불가피하다. 이것도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가 매입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재건축아파트 보유 시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것도 유효한 대응이 될 수 있다.

편집국 기자 admin@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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