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lture > 주요기사 > 2017.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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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아무 데나 앉는 당신, 스튜핏! 명당을 찾아라

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자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가장 적확한 말이다. 영화와 공연 관람의 경우에도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 어느 자리에 앉아 관람하느냐에 따라, 그날 본 영화와 공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감동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제부터 어디서든 명당을 놓치지 말자!

영상과 음향 그리고 자막을 모두 챙기자

▶IMAX /3D
아이맥스 상영관에선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가 주로 상영된다. 스크린이 일반 상영관보다 좌우로 훨씬 길어 몰입감이 좋기 때문이다. 스크린이 시야에 넘칠 수 있게 중간이나 중간 바로 앞 열에 앉자. 영상미를 압도적으로 즐길 수 있다. 3D 영화도 마찬가지다.

▶2D
맨 뒤에서부터 1/3 지점까지의 좌석이 가장 좋다. 스크린과 눈높이가 맞아 영상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중앙이 아닌, 좌측과 우측으로 앉으면 시야도 더 넓어진다. 외국영화라면 자막과 영상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 좋다.

가수의 호흡을 제대로 느끼자

▶댄스·록·힙합
가수의 격정적인 움직임이 동반되는 댄스나 록, 리듬에 맞춰 손과 몸을 흔들어야 하는 힙합 공연에는 스탠딩석이 있기 마련이다. 주저 말고 무대와 가장 가까운 스탠딩석을 선택하자. 공연을 온몸으로 즐기고 덤으로 가수의 손을 잡아볼 기회까지 얻을지도 모른다.

▶발라드
맨 앞 좌석은 가수 얼굴에 난 뾰루지까지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무대를 올려다 봐야 하기 때문에 공연 전체를 즐기기엔 조금 부족하다. 무대에서 5~10칸 정도 떨어진 열에 앉자. 무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좋아하는 가수의 모습을 담기에도 가장 적당하다.


배우의 몸짓 하나하나를 느끼자

▶배우
뮤지컬은 무대 위에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공연이다. 배우의 표정과 동선을 관찰하기엔 무대와 가까운 좌석일수록 좋다. 그렇다고 무대 바로 앞은 금물. 목이 꺾여 피로하다. 무대에서 조금 떨어진 1층 5~10열 가운데 좌석이 좋다. 음악을 즐기기에도 마찬가지.

▶흐름
배우보다 공연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싶다면 무대와 조금 떨어져 앉는 게 좋다. 중앙 블럭 뒤쪽으로 3~5열 좌석을 선택하자. 무대, 동선, 음향 등 전반적인 공연 상황이 한눈에 들어온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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