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lture > 주요기사 > 2017.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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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억의 상실, 건망증
내 머릿속 지우개를 지우고 싶다

느덧 한 해의 끝인 12월에 다다랐다. 누구나 이맘 때쯤 되면 지난 1년 동안의 좋았던 추억도, 잊고 싶은 기억도 간직하게 되기 마련. 하지만 자발적인 기억삭제가 아닌, 시도 때도 없이 누군가 머릿속을 쓱쓱 지워버린 것처럼 깜빡깜빡 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혹시 이것이 치매의 전조증상이 아닐까 싶다면,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건망증 테스트로 자가진단을 해보자.

A. 건강한 상태
최근에는 PC, 휴대전화처럼 편리한 생활환경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연령에 상관없이 간헐적인 건망증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균형잡힌 식생활과 충분한 숙면,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B. 정상적인 건망증
건망증은 뇌의 신경회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뇌 신경조직 손상이 원인인 치매와는 다르다. 이따금 깜빡 하는 증상이 있긴 하지만 정상적인 상태이므로 안심하고,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C. 건망증 위험군

건망증이 심해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다. 건망증과 치매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건망증 때문에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평소 메모하는 습관이나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더 이상 건망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D. 전문의와의 상담 필요
일시적인 충격으로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서 살펴보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E. 노인성 치매 징후 의심
자신이 있는 곳이나 시간의 경과를 알지 못한다면, 즉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한다.

F. 노화에 의한 건망증
체험한 일을 잊거나 기억이 저하되는 것은 노년에 나타나는 건망증 증상으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만, 두통이나 현기증,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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