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lture > 주요기사 > 2018.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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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리포트
보통사람이라면?
초등학교 입학 전 75%가 이미 사교육 중
강남 3구 영유아 교육비 월평균 22만원…
학년 올라갈수록 격차 더 벌어져

국의 '보통사람'들은 자녀 사교육비에 적잖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한은행이 발간한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는 경우 1인당 사교육비로 평균 33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초·강남·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자녀 사교육비 지출이 눈에 띄게 많았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사교육 공화국’
우리나라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강남 3구는 월평균 50만원을 사교육에 썼지만, 강북의 경우 해당 비용이 37만원에 불과했다. 학령별로는 강남 3구 고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가 86만원으로, 강북 고등학생(54만원)보다 무려 1.6배나 많았다.


사교육비 지출 가정을 기준으로 산출한 고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원이며, 중학생도 한 달에 41만원을 지출했다.
또 강남 3구 영유아는 한 달 평균 22만원을 사교육에 지출하는 데 비해 강북 영유아 사교육비는 절반 수준인 12만원에 그쳤다. 이 같은 격차는 미취학아동(6?7세)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거치면서 1.2?1.3배 수준으로 좁혀졌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때 다시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사교육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입학 직전인 6?7세의 75%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예체능 과목을 수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과목을 배운다는 응답이 39%, 제2외국어와 사회·과학을 배우는 경우는 각각 7%, 4%였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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