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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평가
4월 국내주식형 수익률 KOSPI 못 미쳐

4월 국내증시는 월초 미·중 간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한때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년 만에 3%를 돌파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전월 대비 2.84% 상승한 2,515.38pt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비금속광물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인 반면, 의약품, 서비스업에서는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은 전월 대비 0.56% 상승한 875.95pt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거래 동향을 보면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3,6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375억원 및 7,12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13.10%), 산업재(6.03%)에서 상승세가 컸던 반면, 의료(-6.72%), 에너지(-3.85%)는 비교적 큰 낙폭이 나타났다.


국내 주식형 액티브펀드가
인덱스 수익률 앞서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한 4월 펀드평가보고서에 의하면 4월말 기준, 국내주식형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1.89%로 배당포함 KOSPI 수익률(3.00%)를 1.11%p 하회한 성과를 보였으며, 국내주식형펀드 중 액티브주식섹터를 제외한 모든 유형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액티브펀드의 수익률(2.16%)이 인덱스펀드(1.65%)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국내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인덱스주식에서는 4,975억원 유입된 반면 액티브주식에서는 1,587억원이 유출됨에 따라 전체3,38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덱스주식형 1개월 성과를 보면 NH-Amundi자산운용이 ‘NH-Amundi코리아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5.10%)에 힘입어 수익률 1위를 달성했고, 삼성자산운용은 ‘삼성KODEX200TotalReturn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의 수탁고 증가에 힘입어 1,967억원 설정액 순증가를 기록했다.

신한BNPP자산운용 및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각각 ‘신한BNPPSMARTKRX30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과 ‘키움KOSEF코스닥150선물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에 많은 자금이 유입되어 각각 1,645억원, 1,126억원의 수탁고 증가를 시현했다.

해외 선진국펀드 오르고
베트남, 러시아펀드 큰폭 하락

4월 미국증시는 월초 미·중 간 유화적인 분위기 조성과 1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주요기업들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임에 따라 상승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만기 10년 채권수익률의 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끝에 전월 대비 다우지수는 0.25%, S&P500지수는 0.27% 상승하며 각각 24,163.15pt, 2,648.05pt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04% 하락한 7,066.27pt로 마감했다.

유로존은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요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부담으로 작용해 영국 FTSE100지수는 6.42% 상승한 7,509.30pt, 독일 DAX30지수는 4.26% 상승한 12,612.11pt로 마감했다. 반면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의 무역마찰을 우려한 상하이 증시가 전월 대비 2.74% 하락한 3,082.23pt로 마감했고,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이 달러 매수·엔화 매도로 이어지면서 엔저가 진행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전월 대비 5.40% 상승한 22,467.87pt로 마감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은 -1.29%를 기록하며 BM수익률(MSCI ACWI, KRW Unhedged, 1.55%)을 2.84%p 하회했다. 지역별로는 인도펀드가 3.9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며, 유럽펀드와 일본펀드가 각각 3.67%, 1.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베트남 및 러시아펀드는 각각 -9.46%, -6.00%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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