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plan&retirement > 주요기사 > 2018.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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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마켓
시니어들의 최고의 보약, 숙면의 조건
 

'잠이 보약’이란 말을 더는 가볍게 흘려 듣지 말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와 자율신경 균형에 영향을 미쳐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고, 각종 질병을 이겨낼 자양분이 되는 것이 ‘잠’의 역할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만 42만 명에 달하는 시대.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누리기 위해선 숙면이 필수다.

건강을 위협하는 수면 장애
나이가 들면서 신체와 호르몬 변화를 겪는 중·장년층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수면 장애가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이다. 불면증은 보통 일주일에 3~4회 또는 3일 이상 이유 없이 잠들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때는 만성불면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코를 고는 중간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은 혈액 내 산소포화도가 떨어질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한 수면 장애다.

이와 달리 밤에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낮에 주체할 수 없이 졸리는 주간 과다 수면도 문제될 수 있다. 우울증이나 만성피로증후군 등 주간 과다 수면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은 없는지 검사해야 한다.

숙면을 위한 첫걸음, 침구 고르기
숙면에 잘 들지 못하는 사람도 호텔에서만큼은 편안히 잠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호텔의 침구류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만드는 만큼 침구류를 바꾸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이불은 덮고 자는 동안 체온 조절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보온성과 통기성, 흡습성이 탁월한 구스다운이나 친환경 자연 소재로 만든 텐셀, 모달 등을 충전재로 하는 침구를 선택한다. 또 소재가 지나치게 푹신하면 몸의 자연스러운 뒤척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당히 단단한 것을 고른다.

빛, 온도, 그리고 습도가 결정하는 수면 환경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본인에게 맞는 수면 시간과 취침 시간은 다르다고 조언한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생체 리듬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적으로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체크해 낮 동안 별다른 불편함이 없다면, 지금의 수면 습관을 유지하자. 수면 시간은 6시간 이상, 11~1시에 취침해 5~7시에 기상하는 것이 보통이다. 수면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빛과 온도, 그리고 습도를 들 수 있다.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이 생성되는 취침 1~2시간 전부터 침실을 어둡게 유지한다. 형광등 대신 LED 간접 조명을 활용해 150룩스(LUX) 이하의 낮은 조도를 유지하는 게 수면에 도움을 준다.

밤새 뒤척이는 당신을 위한 숙면 아이템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도 개운하기는커녕 찌뿌드드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수면 환경을 한 번쯤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목을 받쳐주는 기능성 베개나 침실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등 깊은 잠을 유도하는 유용한 숙면 아이템을 살펴보자.


▶다이슨 ‘퓨어 쿨’
유해한 미세먼지와 집 먼지 진드기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한 수면을 방해한다. 침실 및 집 안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다이슨의 ‘퓨어 쿨’은 다이슨이 처음 선보이는 공기청정 선풍기로 0.1마이크론의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하는 공기 청정 기능과 공기 순환, 10단계 송풍 속도 조절이 가능한 선풍기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쎄라퓨티카 ‘경추베개’
경추의 자연스러운 C형 커브 곡선에 맞춰 머리와 경추에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디자인된 쎄라퓨티카의 경추베개는 캐나다 척추 전문의와 인체공학 디자이너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항알레르기, 항독성 친환경 제품으로 세계척추교정연맹과 미국척추교정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슬립몰 ‘슬립라이트’
불면증 환자에게 빛을 이용한 광 치료를 적용하는 것처럼, 야간에는 노랗고 약한 빛이 서서히 어두워지는 숙면 취침등으로, 아침에는 해가 떠오르듯 서서히 밝아지는 기상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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