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realEstate > 주요기사 > 2018.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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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Q&A
청약가점 낮은 신혼부부를 위한
‘내 집 마련’ 팁
 
 

최근 청약시장은 입지가 좋은 곳은 청약과열 양상을 보이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지역은 미분양이 속출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입지가 좋은 수도권이나 서울 분양단지는 수십, 수백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청약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2030세대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다. 청약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2030세대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활용 가능한 팁은 무엇일까.

Q1.내 집 마련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준비물은 당연히 ‘청약통장’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 후 1순위 청약 자격을 충족하는 게 우선이죠. 다음은 정보입니다. 청약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수시로 접속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 한국토지주택공사 ‘LH청약센터’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 국토교통부와 LH가 운영하는 주거복지포털 ‘마이홈’에서 제공하는 맞춤 분양 정보도 유용합니다.

Q2.요즘, 결혼 전 혼인신고가 유행이라던데.
혼인신고 시기는 각자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청약가점 요소인 무주택 기간을 늘리는 게 목적이라면 혼인신고를 앞당기는 편이 낫습니다. 무주택 기간 계산 기준 나이인 만 30세보다 어려도 혼인신고를 하면 그 즉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기 때문이죠. 최근 공급 비율이 확대된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에서 당장 탐나는 곳이 있다면 조기 혼인신고를 고려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대출받을 때도 유리한 면이 있는데요.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은 일반 가구보다 최대 0.5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고, 대출 한도도 5,000만원 더 높습니다. 반면 예비부부가 각자 단독 가구주 자격으로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고자 하면 혼인신고를 서두를 이유는 없습니다.

Q3.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청약 가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올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대부분 입지가 좋아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0세대나 미혼,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 등 청약가점이 낮은 사람들이 당첨되기란 쉽지 않죠. 청약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대부분 가점 커트라인이 최소 40~50점(전용 84㎡ 기준)을 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계약분을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미계약분은 부적격자 등 청약조건이 맞지 않는데 신청을 했거나 당첨된 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약을 포기한 물량을 말합니다. 통상 분양 물량의 10~20% 내외로 나오는데, 미계약분 추첨엔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특별공급 물량을 공략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부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2배로 확대하고 5년간 공공분양 15만 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청약통장 요건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며 청약저축은 월 납입금 6회 이상이어야 합니다.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은 지역별 청약예금 예치금에 상당하는 금액이 예치돼 있으면 됩니다.

김성욱 기자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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